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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정말 나를 증명할까
▲성적표 이미지 / 출처: Pixabay종강 이후, 성적 발표를 기다리는 시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성적이 공개되면 한 학기 동안의 결과를 점수로 마주하고,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성적을 확인하는 일은 수도 없이 반복해 왔지만, 화면을 열어보는 순간만큼은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기대한 것처럼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을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실망과 함께
3월, 다시 피어나는 우리의 시간
쌓였던 눈이 채 녹지 않았던 2024년 2월, 나는 과 사무실에 군 휴학 신청서를 내고 학교를 떠났다. 그때만 해도 “내가 여기에 돌아오는 날이 올까?” 하는 마음을 안고 버스에 몸을 실었는데, 어느새 2년이 흐르고 다시 봄이 찾아왔다. 내가 알던 사람 대부분은 이 학교를 떠났고, 받아 드는 종이와 공지마다 낯설고 생소한 글자로 가득하지만
도전과 열정 사이에서
새해가 밝을 때면 어김없이 질문 하나가 따라오게 된다. 올해는 어떤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할까 그러기 위한 선택이 나를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는 ‘도전’과 ‘열정’이라는 말을 대단하게만 여겼지만, 돌이켜보면 그런 단어들은 결국 아주 사소한 선택과 다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하루의 결심,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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