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4기 사람들, 캄보디아 아이들과의 사랑
해외봉사를 처음 알게 된 건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넌 꼭 한 번 가면 좋을 것 같아!’라며 추천을 해주었다. 권유를 하여 정보를 찾아보니 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이후 공고를 보고 서류 제출, 체력 검사, 면접을 준비할 땐 꼭 가고 싶다’는 ‘열정&
오피니언은 기자칼럼과 독자투고, 그리고 황룡담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해외봉사를 처음 알게 된 건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넌 꼭 한 번 가면 좋을 것 같아!’라며 추천을 해주었다. 권유를 하여 정보를 찾아보니 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이후 공고를 보고 서류 제출, 체력 검사, 면접을 준비할 땐 꼭 가고 싶다’는 ‘열정&
2010년 5월 외교부가 공공외교 원년을 선포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외교부는 ‘청년’ 공공외교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작년에만 공공외교에 예산 90억원을 반영했다. 공공외교가 무엇이길래 외교부가 관심을 보이는건지 알아보자. 그리고 외교에 왜 청년이 들어갔는지 살펴보자. 우선 ‘공공외교’라는 용어는 냉전당시 미국의 외교관이었던 에드먼드 걸리온(Edmund Gullion)이 사용하면서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사람에게는 이성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 둘로 나뉠 수 있다. 이성과 감성을 구분하는 퍼센티지가 다를 뿐 누구나 이성과 감성을 갖고 있다. 이성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동물과 구분되게 하는 것이며, 여기에서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라는 정의가 성립한다. 데카르트는, 만인에게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게 갖추어진 이성능력을 ‘양식’ 혹은 ‘자연의
개강 첫 주, 필자가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바로 stop thinking just do it이다. 이 말은 얼마 전까지 스포츠의류 광고에서 나오기도 했던 말이다. 생각을 멈추고 행동해라. 필자는 이 말을 ‘화통’이라는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알게 됐다. 프레지 전문가 안영일 대표의 ‘백지위에 그리는 꿈’이라는 강연이었다. 강연
Plan Be Lite 아이폰에는 기본적으로 ‘캘린더앱’과 ‘미리알림’앱이 존재한다. 캘린더 앱은 말 그대로 달력이며, 밀리알림앱은 할 일 리스트 맹락 이라 생각할 수 있다. 달력과 할 일 목록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Plan Be Lite’앱은 iPhone, iPad용 일정 관리앱으로 iOS
황룡담 도전, 그리고 ‘직함과 위치’ 2015년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산대학교 학우여러분들과 총장님, 교수님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모든 것이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2015학년도 군산대학교 신년호를 마지막으로 ‘편집장’직함과 ‘황룡담’을 마무리하며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새해의
숨가쁘게 달려온 2014년도 2학기 종강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종 시험들과 체전, 학술제 등 굵직한 행사들을 마치고 이제는 기말고사 밖에 남지 않았다. 기말고사의 끝남과 동시에 2학기가 종강되고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서서히 방학 기간 동안 해야할 계획을 세워야 할 때 이다. 대부분의 재학생 학우들은 물론이고 한 번의
‘다크 나이트’를 비롯한 배트맨 시리즈, ‘인셉션’ 등을 연출하며 국내 관객에게 ‘믿고 보는’ 감독으로 인정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지난달 6일 개봉한 그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개봉 16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우주 과학을 배경으로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