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보 문학작품 조각공원 활용방안 세미나’ 열려…
군산시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 현대미술연구소(소장: 조영배)가 주관한 ‘만인보 문학작품 조각공원 활용방안 세미나’가 지난 7월 26일 황룡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군산시 지곡동 새들공원에 건립하고 있는 군산 예술의 전당에 만인보 문학작품을 소재로 조각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성이 높은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만인보
지역은 좁게는 군산시, 넓게는 전북의 정치, 사회, 이슈, 행사 등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 현대미술연구소(소장: 조영배)가 주관한 ‘만인보 문학작품 조각공원 활용방안 세미나’가 지난 7월 26일 황룡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군산시 지곡동 새들공원에 건립하고 있는 군산 예술의 전당에 만인보 문학작품을 소재로 조각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성이 높은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만인보
지난달 20일,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전북피아노듀오협회의 ‘낭만에 대하여’ 피아노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낭만에 대하여’는 백미란 외 9명의 연주자가 참가해 △Rondo op.73 △Sonata in Fm op.94b △fantasie D.940 △Hungarian Rhapsody No.2 △Capriccio Brillant
최초의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곳은 어디? 그 곳은 바로 군산의 중요한 명소 중 하나인 진포해양테마공원이다.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대한민국의 해군함선 등 너무 낡아 이젠 쓰지 않는 육해공군의 장비 등이 전시돼 있다. ?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 공휴일은 오전9시 30분부터
새만금 방조제가 완성되면서 대한민국의 놀라운 기술력을 보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군산을 찾아오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 15분 남짓 달리면 새만금 사업으로 곧 육지가 될 넓은 바다와 방조제, 이미 오래 전 육지가 되어버린 군장국가산업단지를 만날 수 있다. 군산과 부안을 잇은 새만금 방조제 중간에는 문화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군산군도가 있다. 지금은 야미도와
지난달 9일부터 10일까지, 체육부 및 농구동아리 흑룡 등에서 주관하는 ‘제1회 총장기 호남권 대학동아리 농구대회’가 우리 대학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는 학원스포츠가 생활체육과 공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원 내 스포츠 문화공간을 상호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남지역 대학 농구동아리 15개의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김선주 기자
지난달 31일, KB 국민은행 나운동 지점에서 본교에 대학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은 채정룡 총장과 KB 국민은행 최재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재만 지점장은 “우리 지역의 구심점인 군산대학교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며 지역에 대한 기여도가 높아져가는 것을 느낀다”며 “대학발전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생활과학교실(단장: 유수창)은 지난달 29일부터 20주 동안 매주 금요일에 60세 이상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과학교실’을 진행한다. ‘시니어 과학교실’은 ‘건강과학’과 ‘영양과학’의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건강과학교실에서는 노인과 건강질병관리를 주제로 △내 몸의 변화 바로 알기 △성공적 노화와 건강증진 등의 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