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부’ 행사 개최
지난 13일 우리 대학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주최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부 및 나눔잔치’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지원 하고자 마련됐다. 정문 주변에 부스 10개동을 설치하고 교직원, 학생, 군산시민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식료품, 서적, 가전제품 등 500여점의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한편, 아름다운
지역은 좁게는 군산시, 넓게는 전북의 정치, 사회, 이슈, 행사 등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13일 우리 대학과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 주최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부 및 나눔잔치’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지원 하고자 마련됐다. 정문 주변에 부스 10개동을 설치하고 교직원, 학생, 군산시민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식료품, 서적, 가전제품 등 500여점의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한편, 아름다운
도서정가제란 도서를 정가, 즉 도서에 표시된 가격대로 팔되 소비자 후생을 위해 정해진 구간에서 일부 할인을 허용하는 제도다. 종전 도서정가제는 할인율이 높고 일부 도서에 한해 정가제가 적용되다 보니 과다하게 할인되는 일이 많다. 그러는 동안 창작자는 창작의 의욕을 잃고 소규모 출판사나 동네 서점 등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좋은 책이 안아야 할 베스트셀러의
우리 대학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일 산업단지로는 국내 2위 규모의 군산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새만금캠퍼스도 완공됐다. 이러한 최적의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 바로 LINC사업이다. 현재 LINC사업단 가족회사제도에 등록된 기업은 약 700개 정도가 있다. 그 중
지난 4일, 전라·제주권 교육기부지역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바스프 군산공장과 군산교육지원청이 참여한 ‘교육기부 업무협약’이 한국바스프 군상공장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산·학 상호 교류와 자유학기제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강의, 진로&
산학협력단(단장 김동익)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양경식)가 지난 3일 산학협력관 중회의실에서 ‘전북 주요협회 산학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연계시스템을 확보해 산학협력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동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시행,
우리 대학이 지난 25일 군산시청 면담실에서 군산시, 군산보리생산자협회, GB순보리 맥주협동조합과 보리맥주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보리맥주를 특화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산학관민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 결과 군산대학교는 맥아 및 보리맥주가공 전문인력양성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보리맥주제조사 무료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지난 20일부터 10주 계획으로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가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찾기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되찾아올 방안과 활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제3회 국외소재 문화재 찾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UCC 작품은 국외소재 우리(경북) 문화재의 △국내외 우리문화재 가치를 재조명한 내용 △문화재 훼손, 방치 상태 조명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의 탐방 및 역사성 있는 새로운 문화재의 발견
노동절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전주 신성여객 해고자인 진모 씨가 신성여객 현관 앞 국기봉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진 씨는 회사 동료에 의해 발견 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뇌사상태에 빠져 있다. 진 씨는 2012년 11월 신성여객 내에서 민주노조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해고된 후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다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