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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서툴러도 괜찮아

 멀게만 느껴졌던 중간고사가 끝이 났다. 이로써 우리는 한 학기의 중턱을 넘어선 것이다. 시험을 마치고 한숨 돌리다가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하며 새삼 놀란 적이 있다. 짐작하건대 편집장, 학생, 딸내미 등 내가 맡은 역할들을 완벽히 수행하려다 보니 시간 개념을 잠시 잊고 살았던 게 아닐까 싶다. 요새 시간을 멈추는

by박주영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