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물들인 맥주의 향기

군산시는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월의 마지막 밤, 갑·맥 파티’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치맥나이트 어텀(Autumn)?’을 개최하였다.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갑·맥 파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비어포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군산의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체험형 축제로 군산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게 준비되었다.

맥주 축제라고 해서 성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이들을 위한 비알코올존과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갑오징어 페어링존 △수제맥주 시음존이 있어 군산의 가을밤 바닷바람 속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버스킹 무대는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반건조 오징어 판촉 행사와 갑오징어를 브랜딩화 한 캐릭터 ‘갑토리’의 포토존이 있고 인증샷을 남기면 한정판 키링을 증정해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존이 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11월 1일 저녁에는 군산항 1981 여객터미널 루프탑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치맥나이트 어텀(Autumn)?’이 개최되었다. 제목 그대로 가을밤에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관광객의 숙박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참여자격에 제한을 두어 군산 외 거주자 중 군산시 숙박업소 예약 관광객(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었다.

노쇼방지를 위해 사전 QR 신청을 통해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낸 후 행사 종료 후 전액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생맥주 2잔과 닭강정, 감자튀김을 제공받으며 루프탑에서 낙조를 감상하면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겼다.

약 80명 규모로 소규모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체험을 선사하며, 군산 지역 숙박업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처럼 두 행사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군산의 매력을 보여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서 다른 형태로 기여했다.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갑·맥 파티’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비어포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군산의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 체험형 축제로 군산을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게 준비되었다.

맥주 축제라고 해서 성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이들을 위한 비알코올존과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주전부리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갑오징어 페어링존 △수제맥주 시음존이 있어 군산의 가을밤 바닷바람 속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버스킹 무대는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반건조 오징어 판촉 행사와 갑오징어를 브랜딩화 한 캐릭터 ‘갑토리’의 포토존이 있고 인증샷을 남기면 한정판 키링을 증정해 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존이 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11월 1일 저녁에는 군산항 1981 여객터미널 루프탑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치맥나이트 어텀(Autumn)?’이 개최되었다. 제목 그대로 가을밤에 치킨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관광객의 숙박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참여자격에 제한을 두어 군산 외 거주자 중 군산시 숙박업소 예약 관광객(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었다.

노쇼방지를 위해 사전 QR 신청을 통해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낸 후 행사 종료 후 전액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생맥주 2잔과 닭강정, 감자튀김을 제공받으며 루프탑에서 낙조를 감상하면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겼다.

약 80명 규모로 소규모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체험을 선사하며, 군산 지역 숙박업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처럼 두 행사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군산의 매력을 보여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서 다른 형태로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