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표 교수, 우주천체물리학 국제기구(AP CosPA Org) 회장 선출
물리학과 김상표 교수(군산대 교수평의회 의장)가 지난 1일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개최된 AP CosPA Org(아시아-태평양 우주천체물리학 기구)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다. AP CosPA Org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주론, 천체물리와 입자천체물리 분야를 연구하는 기구로 동경대학, 경도대학, 북경대학, 대만대학, 멜본대학, 하와이대학, 켄터베리대학, 한국 고등과학원과 군산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기구는 매년 CosPA를 개최하는데,
김형주 교수,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 학술상 수상
토목공학과 김형주 교수가 지난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복합신소재구조학회 정기총회에서 복합신소재구조의 교육과 연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복합신소재 학회는 복합신소재를 이용하여 친환경 시설구조물 적용을 위한 단위 연구활동을 집약시킬 수 있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고, 복합신소재 구조물의 기본이론과 설계방법(기준)을 제공하는 고부가가치의 연구활동을 집약시킬 수 있는 산학연관 중심의 학회이다. 김형주
김정숙 교수, 대한민국 미술인상 수상
미술학과 김정숙 교수(군산대 평생교육원장)가 대한민국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0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미술인상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사)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5일 서울 AW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고,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 등 14개 부문에 걸쳐 대한민국 미술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였다. 김정숙 교수는
하윤도 교수, “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000인” 선정
공과대학 기계자동차조선해양공학부 하윤도 교수(37)가 그간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 중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의 우수 지식인 2000인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 of the 21st century)’에 등재되었다.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인명센터(IBC)’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하는 유럽의
제사경영팀, ‘2016 전북 협동조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창업교육센터 창업강좌인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수강생팀인 ‘제사경영’이 지난달 20일 전라북도청에서 개최된 ‘2016 전북 협동조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이 대회는 전라북도 내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5개 대학(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한일장신대)이 학교별 예선을 거쳐 진출한 최종
법학과 노기호 교수, 대한교육법학회 회장 선출
법학과 노기호 교수(50세)가 지난달 26일 대한교육법학회 창립 30주년 학술대회 겸 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교육법학회는 교육정책 현안 및 각종 교육법령에 대한 법적 문제점과 쟁점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1986년에 창립되어, 현재 많은 법학자와 교육학자, 초중고교사 및 교육행정가 그리고 유관 교육연구기관 등 약 1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2016 위셋데이" 성료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전북지역사업단(단장 박성신)이 1일 “2016 WISET DAY"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WISET전북지역사업단이 2016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전북지역 여성공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와 조언에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이다. 전북지역 대학(원)생, 교수, 공학관련 연구소 및 기업체 임직원 등 2016년
군산대·군산시청·K-ICT창업멘토링센터, 군산·새만금창업활성화 협약 체결
2일 우리 대학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군산시청, K-ICT창업멘토링센터와 군산-새만금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낙후된 1차 산업에 ICT기술을 접목시킨 창업모델을 개발하여 새만금지역을 첨단 스마트팜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키고, 청년 및 대학생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나의균 총장, 김양원 군산시 부시장, 최병희 K-ICT창업멘토링센터장 등이
김상익 소청도 향우회장, 우리 대학에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에 자생하는 동백 묘목 기증
김상익 소청도 향후외장이 세계 최북단에 자생하는 동백 희귀수종인 소청도 동백 묘목과 씨앗을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 중인 소청도 향우회장 김상익씨가 아들인 김재광(인천시교육청 장학사)씨를 통해 27일 소청도 자생 동백 묘목 16주(약 4년생-당년발아묘목)와 소청동 동백 씨앗 180립을 우리 대학에 기증했기 때문. 소청도 동백은 우리나라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