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군산대학교 언론사

군산대학교 언론사

오피니언

반성

며칠 전 보도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81%가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고 한다. 교육을 통해 계층 상승이 가능했기 때문에 우리 부모들은 교육에 힘을 쏟았고, 이러한 교육열이 우리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조사결과는 교육이 더 이상 계층 상승의

by군산대학교 언론사
대학

제491호 최근이슈목록

[정치] 野, 정종섭·최경환 선관위 고발장 접수…'선거법 위반' 징병 대상자 "우울증 앓아요"…국과수가 진위 확인 NSC, 이산가족상봉 논의…靑 "우선 순위따라 차분히 추진" '현궁 개발비리' 국방과학연구소 중령 구속영장 [경제] 최경환 "내년 예산 확장적 운용…국방비

by군산대학교 언론사
오피니언

한계에 도전하라

한 초등학생이 장래희망을 임대업이라 적었다고 한다. 임대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포부가 아니라면,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것일 터다. 초등학생이 이럴진대, 사회 진출을 목전에 둔 대학생들은 어떠할 것인가? 많은 이들이 도전보다 안정을 택할 것이다. 안정을 좇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나, 오직 안정만 추구하는 삶은 피해야 한다. 도전과 실패가 없는 삶에는 성공이 깃들지

by군산대학교 언론사
오피니언

우리는 한 번도 꿈꾸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점점 무언가를 포기해가야만 하는 X포 세대, 현실에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달관세대 등 지금 20대를 정의하는 말들이다. 기성의 세대는 20대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요구해왔고, 그 요구를 20대는 끊임없이 충족하고자 달려간다. 하지만 지금 청춘이라 불리는 이들을 보면 그러한 요구들이 잘 이루어진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하루 쪽방에 앉아 컵라면으로 한 끼

by군산대학교 언론사
오피니언

비틀즈를 아시나요?

 ‘비틀즈’는 우리에게 정말 익숙한 이름이다. 음악 듣는 사람들 중에 비틀즈 모르는 사람이 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이며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전설’인 비틀즈! 하지만 나는 비틀즈의 이름만 알았지 비틀즈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했다. 비틀즈의 노래도 영화 ‘I am Sam’

by군산대학교 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