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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DO:DREAM’ 잡페스티벌 개최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 주는 행사

한연서 기자
- 3분 걸림 -
▲ ‘DO:DREAM’ 잡페스티벌 개회식 / 제공:대외협력본부

국립군산대학교 취업지원실이 주관한 제8회 ‘DO:DREAM’ 잡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잡페스티벌은 학술문화제와 동시에 진행했다(5~6일). 축제와 취업박람회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해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도를 높였다는 평가

군산시 청년뜰과 ‘DO:DREAM’ 총학생회가 공동 참여했다. RISE사업단·SW중심대학사업단도 후원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고춘곤홀에서는 졸업생 선배 특강과 G-SEED 특강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는 산업 현직자들이 취업 전략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배려였다.

제1학생회관 앞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은 ▲체험존 ▲기업존 ▲멘토링존 ▲총학생회존으로 구성했다. 각 구역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탬프 응모 이벤트를 즐겼고, 다양한 경품도 챙겼다.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현대자동차 △오뚜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회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취업지원실의 △자기소개서 첨삭 DAY 프로그램 △전문 취업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첨삭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캐리커쳐 △퍼스널컬러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푸드 트럭

을 운영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잡페스티벌은 일반적인 취업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실질적인 기회의 장이 되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했던 최아현(체육학부·22) 학우는 “학교 행사에 참여했던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잡페스티벌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관심 분야와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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